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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복지 이야기

오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24년 최신본)

by 뚱그릭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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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4년 1월부터, 제주시는 다둥이 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는 '난임 및 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조치입니다.

     

    주요 지원 내용

    - 관리사 확대 지원: 다둥이 가정에 대한 건강관리사 지원이 태아 수에 맞춰 확대되며, 세쌍둥이 이상 가정은 해당 신생아 수만큼 건강관리사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지원 기간 연장: 기존 최대 25일이던 지원 기간이 최대 40일로 늘어나며, 이용권(바우처) 유효기간도 출산일로부터 최대 80일까지 연장됩니다.

    - 특별 지원: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 출산 가정의 경우, 이용권 유효기간을 출산일로부터 최대 180일까지 연장하여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기간을 고려한 추가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 지원 대상: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출산 가정이 주요 대상이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를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산모 또는 가족은 주소지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받은 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산 산후도우미 신청하는 법

    오산 보건소(031-8036-6025)에 전화하면 출산 40일 전부터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접수가 가능합니다. 산모신분증 지참하셔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 작성하시면 지원자격이 되는 산모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산후도우미 업체에 직접 컨택해서 미리 예약하시고 예약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관리사를 배정받길 원할 시에는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기대 효과

    보건복지부는 이번 지원 확대가 다둥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 관리가 한층 강화되어 가정의 행복과 사회의 건강한 미래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지원 확대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주시를 포함한 전국의 많은 다둥이 가정이 이번 조치로 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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